#화석연료문명의종말 #대세는그린뉴딜 #돈은거짓말을안해
세계적 금융회사들이 석탄발전 등의 화석연료산업에서 투자금을 빼고 있습니다.
미국의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등 1100여개 금융회사 및 연기금도 석탄 등 화석연료에 투자하지 않겠다는 ‘파슬 프리 캠페인 (Fossil Free Campaign)’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금융회사들이 투자를 철회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석탄이 더이상 돈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석탄 사용이 기후변화를 심화시킨다는 윤리적·환경적 이유도 있지만, 기후위기가 심각해지면 석탄은 강제로 퇴출되거나 강도 높은 규제 대상이 되어 버려지는 자산이 되고맙니다. 즉, 그들은 투자자와 금융고객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석탄투자를 중단하고 있는 것이죠.
이미 전 세계는 석탄 등의 화석연료에 이별을 고하는 탈석탄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아마존, 애플, 구글 모두 화석연료와 관계를 끊고 태양광과 풍력으로 가동하는 데이터센터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30년은 태양광과 풍력이 훨씬 쌀 것입니다.”
– 미래학자 제레미 리프킨
“아마존, 애플, 구글 모두 화석연료와 관계를 끊고 태양광과 풍력으로 가동하는 데이터센터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30년은 태양광과 풍력이 훨씬 쌀 것입니다.”
– 미래학자 제레미 리프킨
#누가뭐래도난내갈길을간다 #해외투자자들이한국에경고한이유
한국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해외 석탄발전소에 많이 투자하는 국가입니다.
그리고, OECD 회원국 중 해외 석탄화력에 수십억 달러의 수출신용을 제공하고 있는 나라는 한국과 일본, 단 두 곳 뿐입니다.
그리고, 잘못된 투자의 결과는 이미 막대한 경제적 손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호주 정부의 기후변화 정책으로 약 5,160억 원 규모 호주 바이롱밸리 탄광개발 사업 손실
최근 5년간 약 2조원의 손실. 재무표에 따르면 손실의 대부분은 해외 석탄화력 사업에서 기인
#국민의목소리로 #우리세금은우리가지킨다
석탄산업에 대한 우리나라의 투자를 막고 에너지 전환을 이루어내기 위해 ‘석탄발전 퇴출법’을 제정해야 합니다.
우리의 요구
서명으로 함께 요구해주세요!
우리나라의 석탄산업 투자 중단을 위해 서명해주세요!